월러스 로니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월러스 로니는 미국의 재즈 트럼펫 연주자이다. 1987년 데뷔 앨범을 발매했으며, 1979년과 1980년에는 '다운 비트'지에서 최우수 영 재즈 뮤지션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토니 윌리엄스의 퀸텟 멤버로 활동했으며, 1991년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서 마일스 데이비스와 함께 공연했다. 2020년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미국의 재즈 트럼펫 연주자 - 디지 길레스피
디지 길레스피는 미국의 재즈 트럼펫 연주자, 밴드 리더, 작곡가로서 찰리 파커와 함께 비밥이라는 새로운 재즈 스타일을 창시하고 아프로-쿠반 재즈 발전에도 기여했으며, 구부러진 트럼펫과 볼이 부풀어 오르는 연주 모습으로도 유명하다. - 미국의 재즈 트럼펫 연주자 - 레이 앤서니
레이 앤서니는 이탈리아계 이민자 출신으로 트럼펫 연주를 시작해 글렌 밀러 밴드에서 활동했으며, 자신의 오케스트라를 결성하여 히트곡을 발표하고 텔레비전 음악 감독과 영화에 출연하며 빅 밴드 리더로 활동하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헌액되었다. -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죽은 사람 - 콜린 파월
콜린 파월은 미국의 군인이자 정치인으로, 육군 대장까지 진급하여 국가안보보좌관, 합참의장, 국무장관을 역임했으며, 특히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합참의장 및 국무장관으로 알려져 있다. -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죽은 사람 - 찰리 프라이드
미국의 컨트리 음악 가수이자 야구 선수였던 찰리 프라이드는 니그로 리그와 마이너 리그에서 야구 선수로 활동하다 1960년대 중반부터 컨트리 음악 가수로 성공하여 "Kiss an Angel Good Mornin'" 등의 히트곡을 내고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업적을 남겼다. - 2020년 사망 - 박원순
박원순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사회운동가, 정치인으로,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 사회적 기업 운동가로 활동하다가 무소속으로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되어 대한민국 최초의 3선 서울특별시장이 되었으나,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후 사망했다. - 2020년 사망 - 김정례
김정례는 대한민국 제1세대 여성운동가이자 정치인으로서, 여성단체 창립 및 국회의원, 보건사회부 장관, 정당 상임고문 등을 역임하며 여성계와 정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여성 정치 진출에 기여했다.
월러스 로니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알려진 정보 없음) |
출생일 | 1960년 5월 25일 |
출생지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
사망일 | 2020년 3월 31일 |
사망지 | 미국 뉴저지주 패터슨 |
국적 | 미국 |
직업 | 음악가 |
악기 | 트럼펫 |
활동 기간 | 1975년 – 2020년 |
웹사이트 | 월러스 로니 공식 웹사이트 |
학력 | |
교육 | 하워드 대학교 버클리 음악 대학 |
개인사 | |
배우자 | 제리 앨런 (1995년 결혼, 2008년 이혼) |
파트너 | Dawn Felice Jones |
음악 스타일 | |
장르 | 재즈 |
레이블 | |
레이블 | (알려진 정보 없음) |
관련 활동 | |
관련된 활동 | 마일스 데이비스 클라크 테리 디지 길레스피 |
2. 생애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로니는 하워드 대학교와 보스턴의 버클리 음악 대학에서 수학했고, 워싱턴 D.C. 듀크 엘링턴 예술학교를 졸업했다. 그 후 볼티모어 교향악단의 랭스턴 피츠제럴드에게 트럼펫을 배웠다.[16] 4살 때 절대 음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필라델피아 세틀먼트 음악학교에서 음악과 트럼펫을 배우기 시작했다.[14] 3년 동안 필라델피아 관현악단의 트럼펫 연주자 시그먼드 헤링에게 사사했다.[17]
로니는 듀크 엘링턴 예술학교에 입학했을 때 이미 15세였고, 빌 하드만, 우디 쇼등 여러 유명 트럼펫 연주자들을 만났다. 그는 고등학교 선생님의 격려로 16세에 시더 월튼 쿼텟에서 연주했다.[14] 1979년과 1980년에 『다운 비트』지에서 최우수 영 재즈 뮤지션 상을 수상했고, 1989년과 1990년에는 같은 잡지의 비평가 투표에서 주목할 만한 베스트 트럼펫 연주자로 선정되었다.
1983년, 맨해튼의 보텀 라인에서 마일스 데이비스에게 헌정하는 공연에 참여하는 동안 자신의 우상인 데이비스를 만났고, 데이비스에게 트럼펫을 선물 받았다.[18] 1986년, 아트 블레이키의 재즈 메신저스에서 테렌스 블랜차드의 뒤를 이었다.[14]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토니 윌리엄스 퀸텟의 필수 멤버였다. 1991년,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서 데이비스와 공연했다. 그 해 데이비스 사망 이후 로니는 데이비스 밴드의 졸업생들과 함께 추모 투어를 했고, 그래미 상을 수상한 앨범 『마일스 데이비스 트리뷰트』를 레코딩했다.[19]
로니는 자신의 연주 기술을 마일스 데이비스에게 직접 배웠다.[18][19] 1987년 리더로서 데뷔 앨범 『버시즈』를 뮤즈 레코드에서 레코딩했다. 이후 여러 레이블에서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2000년에 40세가 되기 전까지 250장이 넘는 오디오 레코딩을 했다.
2. 1. 초기 생애와 교육

월러스 로니는 1960년 5월 25일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6] 네 살 때 절대 음감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어 필라델피아의 세틀먼트 음악 학교에서 음악과 트럼펫을 배우기 시작했다.[1]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트럼펫 연주자 지그문트 헤링에게 3년간 사사받았다.[8] 헤링은 로니가 필라델피아에서 공부하는 동안 세틀먼트 학교의 리사이틀과 필라델피아 브라스 앙상블에 그를 정기적으로 참여시켰다.[6][7]
워싱턴 D.C.에 있는 듀크 엘링턴 예술학교를 졸업하고, 하워드 대학교와 버클리 음악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그곳에서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랭스턴 피츠제럴드에게 트럼펫을 배웠다.[4][7]
2. 2. 음악 경력
로니는 15세에 Nation과 Haki R. Madhubuti와 함께 녹음 데뷔를 했다.[1] 16세에는 세다 월턴 쿼텟에서 빌리 히긴스, 샘 존스, 필리 조 존스와 함께 연주했다.[1] 1979년과 1980년에 '다운비트' 올해의 최고 젊은 재즈 뮤지션 상을 수상했으며, 1989년과 1990년에는 '다운비트' 매거진 비평가 투표에서 주목할 만한 최고의 트럼펫 연주자로 선정되었다.[9]1983년, 더 보텀 라인에서 열린 마일스 데이비스 트리뷰트 공연에서 마일스 데이비스를 만났다.[10] 1986년에는 아트 블레이키의 재즈 메신저스에서 테렌스 블랜차드의 뒤를 이었다.[1]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토니 윌리엄스의 5중주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1991년,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서 마일스 데이비스와 함께 연주했다.[11]
마일스 데이비스 사후, 웨인 쇼터, 허비 행콕, 론 카터, 토니 윌리엄스와 함께 추모 투어를 진행, 그래미상을 수상한 앨범 ''마일스에게 바치는 헌정''을 녹음했다.[11]
1987년, 뮤즈 레코드에서 리더로서 데뷔 앨범 ''Verses''를 녹음했다. 이후 뮤즈,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콩코드 레코드/스트레치 레코드 등에서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다. 2000년대 그의 앨범에는 하이노트 레코드에서 발매된 ''Mystikal''(2005)과 ''재즈''(2007)가 있다. 그의 최근 앨범 두 장은 ''A Place in Time''(HighNote 2016)과 ''Blue Dawn - Blue Nights''(HighNote 2019)이며,[4] 이 앨범에는 그의 조카인 드러머 코조 로니가 참여했다.[1]
2. 3. 개인사
미국 연방 보안관이자 미국 연방 정부 직원 연맹 지부 102의 회장이었던 월러스 로니의 아들이자, 필라델피아 음악가 루즈벨트 셔먼의 손자였으며, 테너 및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인 앙투안 로니의 형이었다.[4] 1995년, 로니는 피아니스트 게리 앨런과 결혼하여 두 딸과 아들을 두었다.[10] 이 결혼은 앨런이 2017년에 사망하기 전에 끝났다.[12] 두 예술가는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 각자의 이름으로 발매된 음반에서 여러 차례 협업했다.그의 생애 초기에 로니는 뉴저지주Montclair영어 몬트클레어에 거주했었다.[10]
2. 4. 사망
월러스 로니는 2020년 3월 31일, 뉴저지주 패터슨에 있는 세인트 조셉 대학교 메디컬 센터에서 5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사인은 COVID-19로 인한 합병증이었다.[13]3. 음악 스타일 및 영향
월러스 로니는 마일스 데이비스에게서 직접 트럼펫 연주를 배우며 큰 영향을 받았다.[10][11] 비평가들은 로니의 연주 스타일이 데이비스와 매우 흡사하다고 지적했다.[18][19] 1987년 뮤즈 레코드에서 리더로서 데뷔 앨범 ''Verses''를 녹음한 이후,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콩코드 레코드/스트레치 레코드 등 다양한 레이블에서 여러 앨범을 발매했다. 2000년대에는 하이노트 레코드에서 ''Mystikal''(2005)과 ''재즈''(2007)를 발표했다.
로니는 1979년과 1980년에 '다운비트' 올해의 최고 젊은 재즈 뮤지션 상을, 1989년과 1990년에는 '다운비트' 매거진 비평가 투표에서 주목할 만한 최고의 트럼펫 연주자로 선정되었다.[9] 1986년 아트 블레이키의 재즈 메신저스에서 테렌스 블랜차드의 뒤를 이었으며,[1]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토니 윌리엄스 5중주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1991년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서 마일스 데이비스와 함께 연주했고, 데이비스 사후 웨인 쇼터, 허비 행콕, 론 카터, 토니 윌리엄스와 추모 투어를 진행, 그래미상을 수상한 앨범 ''마일스에게 바치는 헌정''을 녹음했다.[11]
4. 수상 경력
5. 작품 목록
로니는 1987년 뮤즈 레코드에서 리더로서 데뷔 앨범 《Verses》를 녹음했다. 이후 뮤즈, 워너 레코드, 콩코드 레코드/스트레치 레코드 등 여러 레이블에서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다.[14] 2000년, 40세가 되기 전까지 250장이 넘는 오디오 레코딩에 참여했다. 2000년대에는 하이노트 레코드에서 《Mystikal》(2005년)과 《Jazz》(2007년)를 발매했다. 최근 앨범인 《A Place in Time》과 《Blue Dawn-Blue Nights》[16]에는 그의 조카이자 드러머인 코조 로니가 참여했다.[14]
5. 1. 리더/공동 리더 앨범
1994년2000년 4월
2009년 8월
2012년 7월
2018년 12월